ATHLETICNEST에서 에이앤프리햅으로
2013년, ATHLETICNEST(운동선수들의 둥지)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강동구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운동선수들의 부상관리 및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해오며
목동과 강동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2021년 6월 저희는 기존에 사용하던
ATHLETICNEST라는 사명을 에이앤프리햅이라고 변경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A.N 을 설립하기 전, 저희 전문가님들은
스포츠재활센터, 스포츠팀에서 활동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오고 관리를 진행해왔던 운동선수들에게
저희의 서비스와 기술들을 제공하였습니다.
2010년 즈음 재활운동은 운동선수들만의 전유물 같은 느낌이 들었고
운동선수들의 몸관리를 담당해주던 이미지가 강한
A.N에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문의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수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인가요?'
그리고 선수가 아닌 분들이 한 분, 두 분
A.N을 방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관리가 전혀 안된 모습들
근력과 가동범위의 저하 수 없이 많이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답답한 마음에 A.N을 찾아온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한분 한분 진심으로 대하며
프로페셔널하게 저희가 가진 기술을 제공하였고
가지고 있으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재활운동은 운동선수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관절의 불편함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우리의 기술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재활'이라는 부분을 조금 더 이해되기
쉽게 만들기 시작하였고
지금의 에이앤프리햅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에이앤프리햅은 기존의 ATHLETICNEST의 약자인 AN과
P-REHAB - 예방적운동 - 재활이라는 뜻을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2013년부터 꾸준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보를 이어온 저희 에이앤프리햅은
근골격계 질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운동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