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데 병원에서 어깨 수술 권유

더 이상 수술은 하고 싶지 않아요


어깨가 아픈지 오래되었고

중요한 구조물인 관절와순(연골)이 찢어진

상태의 배드민턴 선수입니다.


세군데의 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지만

여러 번의 관절 수술을 했기에

은퇴를 앞두고 더 이상의 수술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간 심하게 아프진 않았지만

방문시점에 통증이 심한 상태였고

2주간의 시간을 허락 받아 

재활운동을 하러 나왔습니다.


첫 방문시 가동범위 & 근력검사

어깨의 가동범위가 현저하게 제한되어 있었고

근력 또한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2주라는 제한된 시간 때문에
매일 매일 에이앤프리햅에 방문하여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습니다.


STAGE 1~2. 가동범위회복 & 근육활성화 


주변부 경직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이완을 진행하였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견갑대와 회전근개 근육들을

활성화 시키며 회복을 진행 하였습니다.

2주간 매일 방문을 하며 집중적으로 

가동범위회복과 근육활성화를 진행하였고

후반부에는 본격적인 근력운동을 진행하며

더욱 회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근력이 조금씩 붙으면서

어깨의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럽고

안정감이 생기며 통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2주 집중 케어를 진행한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하며 주기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숙제로 내준 보강운동을 집중하여 수행하며

근력적인 부분을 계속적으로 보강 하였습니다.


재활운동을 잘 마친 후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 요법을 통해

문제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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